
겨울철 식중독 유발하는 노로바이러스 조심!
안녕하세요.
24절기 중 첫째 절기로 봄이 시작되는 입춘이 지났습니다.
옛날에는 햇나물을 눈 밑에서 캐내어 임금님한테 진상을 올렸습니다.
궁중에서는 이것을 오신반이라고 부르며 수라상에 올렸다고 합니다.
봄이 시작되면서 엄동에 지내는 동안 결핍되었던 신선한 채소를 이웃 간에 나눠 먹는 풍속도 있었는데요.
현대에도 봄이 시작되면 공원이나 한강으로 도시락을 싸서 피크닉을 가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럴 때 조심하셔야 하는 질병이 있습니다.
오늘은 겨울철 식중독을 유발하는 노로바이러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노로바이러스란?
노로바이러스는 사람의 위와 장에 염증을 일으키는 크기가 매우 작은 바이러스입니다.
대부분의 바이러스는 기온이 낮으면 번식력이 떨어지지만 노로바이러스는 낮은 기온에서 오히려 활동이 활발해지는데요.
겨울철 식중독의 주된 원인으로 꼽히며 소량의 바이러스로 인해 쉽게 감염될 정도로 전염성이 크기 때문에 유관기관과 협조를 통해
학교, 어린이집과 같은 집단생활시설에서는 신경을 써야 합니다.
식중독 유발하는 노로바이러스의 증상은?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음식물을 섭취하거나 환자와의 직접 접촉을 통해 감염될 수 있습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 시 나타나는 주요 증상은 1∼2일 내 구토, 설사의 증상이 나타나며 복통이나 오한, 탈수, 두통 등을 동반합니다.
보통 1∼3일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회복되지만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인은 심한 설사나
구토로 인한 탈수 증세가 나타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노로바이러스 치료방법은?
탈수가 심하거나 전해질 불균형이
발생하면 수액 요법과 같은 치료를
통해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설사나 복통이 심한 경우 진정제를 사용하여 증상의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 후 오염된 물건은 소독제로 세척한 후 소독해야 하며 노로바이러스의 경우 70도에서 5분간 가열하거나 100도에서 1분간 가열하면 완전히 소멸되기 때문에
재료의 온도가 75도 이상이 되도록 충분히 속까지 익혀서 먹도록 하며 물도 끓여서 음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